2월 24일인가 자전거를 사고 운동을 해보니 쉽게 할수 있고 퇴근후 짬을 내서 해도 상당한 운동량이라 재미가 있다.
이수원선생님의 강한 권유로 현일고를 지나 해평, 산동, 비재를 거쳐 산동참생태숲으로 갔다.
산위에 조성된 숲이 제법 참했고 경운대를 거쳐 다시 회귀하였다. 거의 60킬로, 이젠 그정도의 거리는 자신이 생긴다. 비재의 고도가 제법 높아 곧바로 치고 오르기엔 무리라는 생각을 했는데 곧바로 오르는 걸 보니 체력이 제법 강해진 모양이다.
자꾸 타면 기능이 더 향상되리라는 기대감으로 마음 기쁘다.
이런 저런 사진을 실어본다(4월 22일)
비재, 제법 고도가 높아 한번쯤 쉬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곧바로 치고 올라올 수 있었다.
배가 별로 드러나지 않네!!! ㅎㅎㅎ
3월 초순경 흰머리님과 함께
해평들에 청둥오리때가 가득하다.
휴대폰으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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