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겪은 윤석열 계엄 선포일인 24.12.3~25.2.28까지의 이야기이다.정말 느닷없는 계엄으로 온 국민은 놀라고 정치권은 혼동에 빠져서 집권당대표로서 겪은 이야기.계엄 해제 결의안, 질서있는 조기퇴진, 1차 탄핵 부결, 2차탄핵 가결, 사퇴 등의 내용인데 대부분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라 흥미로운 것은 없었다. 그 당시 집권당 대표이면서 개혁그룹인 한동훈의 판단, 행동은 옳았다고 생각된다.그러나 그 당시와 지금의 상황은 많이 달라져 지금 그가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는 쉽지 않다.대권의 꿈을 갖고 있지만 절대 비토하는 보수 일부, 검찰이란 단점이 그의 세력을 얼마나 확장할 지 의문이 든다. 계엄 선포 당시엔 나도 왜 이렇게 하지?그래도 보수가 도덕적 우위에 있었는데 계엄 선포로 보수의 우위가 모두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