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2일
코오롱의 지리산 종주를 포기하고 운문산을 택했다. 아무래도 1박2일의 지리산 종주는 15일 낙동정맥이 있어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 포기했다. 건강을 우선 해야지! 석남터널에서 고개로 올라 가지산 운문산 석골사로 내려 왔다. 더위가 지난주 보다는 덜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카메라를 운문산 정상에 두고 하산하다가 거의 반을 다시 올 라가 카메라를 찾았다. 다행. 이 구간도 제법 길다. 운문산에서 석골사로 하산하는 길이 돌투성이어서 힘들다
석남터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