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5일
지난 한주간 선거결과와 축하 등으로 술을 많이 마셔 몸을 추스리기위하여 토요일도 산행을 했다. 무더운 날이지만 이수원선생님과 함께 거창 보해산, 금귀산을 올랐다. 거창의 산은 모두 가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보해산과 금귀산도 역시 좋은 산이었다. 그늘이 풍부하고 낙엽도 푹신하며 북쪽에서 종주한다면 제법 긴 코스도 된다. 하여튼 거창엔 좋은 산이 많다. 10시에 산행을 시작하여 5시경 하산, 개울물에서 하는 목욕은 훌륭
멀리서 보는 보해산
동아리를 틀고 독짓는 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