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해외골프

앙코르 이야기

(하계인) 2023. 10. 15. 14:03

12월 6일에서 12일까지 캄보디아 골프 투어를 겸해서 앙코르와트 관광을 하니 앙코르 이야기를 적어본다.
 
역사 1113년에서 1150년간 건립된 유적으로 힌두교의 신을 숭배하는 사원이다. 캄보디아는 802년에서 1432년까지 600년간 크메르제국이 이어지다가 멸망하고 프놈펜으로 천도후 잊혀진 유적이었는데 프랑스가 점령한 후 태국령의 이지역을 캄보디아령으로 바꾸며 발굴하였다. 이때도 동양인이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수 없다는 억지생각으로 로마 또는 알렉산더대왕이 만들었다는 등의 이야기를 지어내고 이후 도굴이 심해 많이 훼손되었다. 이후 캄보디아는 론놀정권에서 크메르루즈의 포악정치로 킬링필드가 생기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언제 가면 좋은가? 11월에서 3월이 가장 좋다. 4,5월은 최악
복장 무릎위의 반바지 어깨가 보이는 민소매는 금지
꼭 가야할 곳  앙코르와트(힌두사원), 바욘(불교사원), 따쁘롬(나무가 건물을 감싸고 있는 곳), 쁘놈꿀렌폭포, 똔레삽(가장 큰 호수 뱃놀이), 프놈끄롬(일몰), 펍스트리트(먹거리와 생맥주), 올드마켓 나이트마켓
꼭 해야할 일 앙코르와트에서 새벽 별과 해돋이 보기, 일몰 기다리기, 똔레삽에서 쪽배타기, 
먹어야 할 음식 아목(코코넛밀크로 만든 카레), 꾸이띠유(쌀국수), 롤락(굴소스와 후추로 양념한 소고기 볶음), 바이 혹은 바이차(양념해 구운 고기 덮밥,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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