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생님과 함께 아침 10시에 파크에서 출발하여 상주보에 도착하니 11시경이 된다. 복장, 신발을 준비하고 상주보를 건너 도남서원, 하중도(경천섬), 자전거박물관, 경천교를 지나 상주활공장, 덕암산 정상, 청용사, 비봉산을 지나 다시 상주보로 회귀하였다.
상주보에 도착한 시간이 5시 40분이니 6시간 40분가량 산행한 셈이다. 처음 따라올 땐 별로라는 생각이었는데 코스가 훌륭하고 산행거리도 적절하다. 군데군데 볼것이 많았는데 자전거박물관, 얼어붙은 낙동강, 하중도, 자전거박물관 등이 볼만했다. 이런저런 사진을 싣는다.
상주보에서 출발에 앞서 아침햇살이 눈부신다.
자전거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도남서원도 퇴계를 모신다.
특이한 하중도(경천섬)로 연결하는 다리
백사장이 넓길래 한컷!!
자전거 박물관 남장사 부근에 있던 것을 2010년에 옮겼단다.
자전거 박물관 앞 다리도 자전거로 특이하게 만들었다.
상주활공장
낙동강과 산
덕암산 정상의 컨테이너
넓은 사벌뜰
mountain, river, field의 약자를 따서 만들었단다.
청용사 극락전
하중도를 아래로 본 모습
비봉산 정상 전망대에서
우리 리본도 달고
낙조속의 상주보
다시 상주보에 도착하니 5시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