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1일 산행
백두대간종주의 족쇄에서 풀리니 한껏 자유로이 산행을 할 수 있어 좋다. 백두대간 종주로 산행에 거의 중독되었는데 어디 함께 할 산행이 없을까 찾다가 오랫만에 설악산악사의 안내등반을 따라 산행을 했다. 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는 지리삼봉산, 백운산, 금대산을 한 6시간 정도 산행을 즐겼다. 금오고 김성희실장과 구미농협 김대규지점장과 메이트가 되어 앞으로 코오롱, 설악산악사 등을 따라 다니며 산행하는 것도 좋을 듯 지리삼봉산에서 김실장, 김지점장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