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삶의 이야기
서이초 교사의 건
(하계인)
2023. 7. 25. 18:54
퇴직한지 한참 되지만 교육계 소식은 관심이 크다.
내가 근무한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되지만 이번 사건을 보며 서울 지역, 특히 강남에서는 학생인권을 중시하다보니 교권이 크게 침해된 듯하다.
지방보다는 수도권에서 심하단 느낌이다.
참 좋은 시절에 마무리 했단 생각도 들지만 좌파교육감들의 학생인권 중시 행정에서 예상된 일이다. 모든 행정은 좌(또는 우)로 많이 갔다가 중심을 잡는다. 전교조 교육감이 판치는 세상에 교사들이 힘들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