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필봉산우회

정령치-세걸산-팔랑치-바래봉

(하계인) 2009. 5. 9. 21:59

오월 둘쨋주 놀토를 이용하여 바래봉 산행을 했다. 지난 월요일 황매산의 철쭉향연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다시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제를 찾아갔다. 식구가 10명이나 되어 낙동정맥할 때 함께한 황사장님 차를 이용하여 정령치에 도착하니 10시 30분이 된다. 하산하니 4시 30분, 팔랑치의 철쭉은 역시 대단하였다. 장호영, 이상조, 서보경, 황경연, 김남주, 서금자, 김경양, 김진숙, 홍은주님 아름다운 모습들을 실어본다.

정령치에서 출발에 앞서

 훌륭한 모델들입니다.

 

 산에서 만난 이웃사촌과 함께

 철쭉과 어울려 미녀들이 더욱 빛납니다.

 멀리 바래봉이 보이고